당신이 옆에있음으로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보다는
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어..
너와나의 진실된 이야기가 시작되는곳...
그대와 얼굴을 맞대며
행복함에 취해 황홀함에 빠졌던...
부풀어 오르는 사랑 향기로운 시가 되어
내 마은은 그대 품 안에서 출렁이기 시작하고...
애써 꾸미고 치장하는 가식의 마음이기보다는
맨 몸동아리 그대로의 만남일지라도 뜨겁게 가슴속에 회오리치는 그런...
너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평생 내 마음속에 자리잡길...
그대만 바라보며 변하지 않는
진실 하나로 사랑으로 채우며 언제까지나 함께..
소중한 추억을 기회삼아...
먼 산 그늘 밑에 흘러가는 구름속에서...
너와나 우리모두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위해...